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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이 색을 가진 사람들이 부럽다

자신만의 시그니쳐를 가진 사람들이랄까?


나를 설명할수 있는 단어가 뭐가 있을까?

거기에 확고한 자신, 가치를 가진이들이 

요즘 넘 부럽다


원래 없었을까?

살아가면서 사라진걸까?

의문표가 가득한 글이 되고 말았다